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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행정관리자협회 "산업 발전 견인차"

2008년도 사업계획 확정…주요 교육과정 전국 확대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8-02-24 23:10:25
임배만 회장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임배만)는 2008년도 사업계획과 8억4420만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23일 대전에서 제1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의결했다.

협회는 올해 병원행정CEO아카데미과정, 병원행정장기연수과정, 요양행정장기연수과정 등 주요 교육과정을 전국 지역으로 확대 개설할 예정이다.

특히 병원경영진단사 양성을 위해 병원행정CEO아카데미과정을 중점적으로 보완해 국가공인 자격증이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요양행정장기연수과정의 경우 프로그램을 보완해 협회의 성장동력 교육사업으로 선정한다.

2007년 병원홍보협의회와 공동개최한 병원홍보마케팅전문가과정과 2008년 신설될 병원경리회계과정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병원산학협력원에서는 산학협력세미나개최, 우수논문․우수교재 시상을 통해 실질적인 병원경영 및 행정에 대한 정보 습득 및 이해향상을 도모하며 향후에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2008년에는 ‘병원생활영어’ 책자를 발간해 각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토록 할 예정이다.

협회는 시도회 조직 활성화와 회원 확보를 위해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지회창립을 추진해 회원배가에 주력할 예정이며 회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체육대회와 사진전 등의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배만 회장은 “협회가 그동안 병원행정관리자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기관에서 병원산업의 기반을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면서 “회원의 권익보호 및 역량강화는 물론이고 병원산학협력의 활성화로 병원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으며 국제협력을 통하여 세계 속의 협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병원경영 효율화를 위한 리더의 역할’에 대한 공선표 박사의 특강이 있었으며, 정두채 산학협력교수회 위원장, 권순창 편집위원장, 박만섭 총무이사 등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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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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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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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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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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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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