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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빅스', 장기간 예방효과 우수
6년동안 실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 입증돼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8-03-12 06: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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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는 새로운 실험 백신 ‘세레빅스(Cerevix)’가 자궁경부암을 주로 일으키는 Human papillomavirus types-16,18,31,45에 대한 예방효과를 장기간에 걸쳐 유지시킨다고 발표했다.
6년 반에 걸친 장기간의 유효성 연구에서 실험에 참가한 여성의 100%가 HPV-16과 HPV- 18 에 의한 전암병변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HPV-31과 HPV-45에 의한 감염 예방 효과도 우수하였다.
15세에서 25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백신을 투여한 군은 6년 반동안 HPV-16과 HPV-18에 길항하는 항체를 높은 수치로 유지하였다.
같은 기간동안 HPV-31 경우 60%, HPV-45 경우는 78%의 염증 예방율을 보였다고 관계자는 언급했다.
GSK 관계자는 이번 실험결과는 6년 반 동안의 안전성 자료도 포함하고 있다면서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안전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6년 반에 걸친 장기간의 유효성 연구에서 실험에 참가한 여성의 100%가 HPV-16과 HPV- 18 에 의한 전암병변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HPV-31과 HPV-45에 의한 감염 예방 효과도 우수하였다.
15세에서 25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백신을 투여한 군은 6년 반동안 HPV-16과 HPV-18에 길항하는 항체를 높은 수치로 유지하였다.
같은 기간동안 HPV-31 경우 60%, HPV-45 경우는 78%의 염증 예방율을 보였다고 관계자는 언급했다.
GSK 관계자는 이번 실험결과는 6년 반 동안의 안전성 자료도 포함하고 있다면서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안전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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