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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RV, 기존 백신보다 열성 발작 위험높아
美, 질병통제예방센터 우선권 부여 않기로 결정해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8-03-17 06: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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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 목요일 MMRV백신이 MMR과 수두백신을 따로 접종하는 것보다 유아에게 열성발작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MMRV백신에 접종 우선권을 주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MMRV백신은 머크에서 제조된 백신. 기존 MMR(Mumps, Measles, Rubella)백신에 수두(Varicella)백신을 추가한 복합 백신이다. MMRV백신은 안전성과 관계없이 생산성 문제로 미국 내에서만 유통되고 있다.
MMRV백신은 만 명당 9명의 비율로 열성발작이 발생하는 반면 MMR과 수두를 따로 접종한 유아는 만 명당 4명의 비율로 열성발작이 일어난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말했다.
열성 발작은 유아의 체온상승과 함께 경련이 일어나는 증상이다. 열성발작은 대체로 위험하지는 않으며 극소수의 유아만이 열성 발작이 간질증상으로 발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결과에 따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MMRV백신에 접종 우선권을 주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MMRV백신은 머크에서 제조된 백신. 기존 MMR(Mumps, Measles, Rubella)백신에 수두(Varicella)백신을 추가한 복합 백신이다. MMRV백신은 안전성과 관계없이 생산성 문제로 미국 내에서만 유통되고 있다.
MMRV백신은 만 명당 9명의 비율로 열성발작이 발생하는 반면 MMR과 수두를 따로 접종한 유아는 만 명당 4명의 비율로 열성발작이 일어난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말했다.
열성 발작은 유아의 체온상승과 함께 경련이 일어나는 증상이다. 열성발작은 대체로 위험하지는 않으며 극소수의 유아만이 열성 발작이 간질증상으로 발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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