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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에 최원영 씨

복지부 실장급 공무원 전보…첫 여성 실장도 탄생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8-03-21 10:20:09
보건복지가족부는 21일 보건의료를 총괄하는 보건의료정책실장에 최원영(50) 전 보험연금정책본부장을 임명하는 등 실장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복지부 사상 첫 여성 실장도 탄생했다.

경남 출신인 최원영 신임 보건의료정책실장은 행시 24회로 보건의료분야에 능통하고 제도 개선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아동과 청소년 복지 및 보육업무를 총괄하는 아동청소년정책실장에는 장옥주 전 정책총괄관(49, 충북, 행시25회)이 발탁됐다. 최 실장은 최소의 여성 고시사무관 출신의 보육·아동 등 가족복지 전문가이다.

복지부는 또 보건복지가족부 정책을 총괄 지원하는 기획조정실장에는 유영학 전 정책홍보관리실장(51, 서울, 행시22회)를 전보했다. 유 실장은 조직내 신망이 두텁고 탁월한 정책기획력과 조정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회복지를 총괄하는 사회복지정책실장에는 전영곤(51, 행시22회) 전 기획예산처 양극화민생대책본부장을 영입, 임명했다.

전북 출신인 진 실장은 사회복지재정분야에 능통하고 사회복지정책을 개혁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갖췄다고 복지부는 평가했다.

복지부는 "이번 인사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6개월 후 성과평가를 실시해 인사에 반영하고 여성의 적극적인 공직 진출을 위한 인사쇄신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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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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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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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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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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