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메포럼(대표 한광수 전 서울시의사회장)은 오는 10일 오전 7시30분부터 소피텔앰버 서더호텔 2층 동궁에서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을 초청, '2008 보건의료정책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혓다.
한광수 대표는 "지난 대선때와 마찬가지로 이명박 정부에서도 청메포럼이 보건의료계 창구로서 일정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이번 간담회는 새정부의 보건의료방향에 대해 큰 틀에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혀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청메포럼은 대표를 맡고 있는 한광수 전 서울시회장을 비롯하여, 경만호 전 서울시의사회장, 이수구 대한치과의사협회 수석부회장, 나 현 대한개원의협의회 총무이사 등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의료인분야 지도급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