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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환·원희목 후보 등 비례대표 당선 '촉각'

한나라 24~27석-민주 15석 전망…당선안정권 6명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8-04-09 11:58:25
18대 총선 체크포인트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의약사 출신 비례대표 후보자들의 여의도 입성 여부다.

이번 총선에서 여야로부터 비례대표 순번을 배정받은 의약계 인사는 총 8명, 각 당은 이 중 6명을 당선권으로 보고 있다.

9일 각 정당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24~27석, 통합민주당은 15석 가량을 당선 안정권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나라당의 경우 선거 막판 여권으로의 표 결집현상으로 최소 24석은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황. 또 통합민주당은 지난 17대 대선 수준인 27%의 지지율을 획득, 15석 가량은 안전하다고 보고 있다.

양 당의 전망대로라면 보건의료계 후보 가운데 6명이 국회에 무혈입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먼저 한나라당측에서는 14번을 배정받은 조문환 후보(고대 외래교수)와 16번 원희목 대한약사회장, 17번 이애주 대한간호협회 부회장 등이 당선권에 든다.

또 통합민주당에서는 5번을 받은 약사출신 전혜숙 심평원 전 상임감사, 7번 전현희 변호사, 11번 김상희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등이 당선 유력인사로 꼽힌다.

한편 지난 17대 국회에서는 의사출신 안명옥 의원과 약사출신 문희 의원이 각각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또 약사인 장복심 의원이 통합민주당(전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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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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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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