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 정신과 김린 교수가 최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열린 '2008년도 대한수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최근 수면의학분야의 권위있는 학술지인 'Chronobiology International'에 인간의 일주기 리듬에 대한 연구논문 'Allelic uariants interaction of clock gene and G-protein β3 subunit gene with diurnal preference'를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노피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대한수면의학회 사노피 학술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수면의학 분야에서 가장 괄목할만한 연구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