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대표 이우영)은 최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 서비스 1위' 시상식에서 7년 연속 관절염 패취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여성신문사와 여론전문기관 한국리서치가 여성소비자 45만여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부문에서 '케토톱'이 1위를 차지했다.
태평양 '케토톱'은 지금까지 부동의 판매율 1위를 기록해 붙이는 관절염제 선도자로서 많은 유사품들이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최고의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케토톱’의 인기비결은 제품의 우수성 뿐만 아니라 관절염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끈질긴 연구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킨 제품을 개발했기 때문이라는게 태평약측의 설명.
태평양측은 "케토톱은 7년 연속 수상을 통해 여성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번 최고의 명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면서 "지금까지 쌓아온 명품으로서의 인지도를 유지하면서 소비자 연령층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