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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월보험료 5만원 내고 11만원 썼다

공단, 2005~2007 보험료 대비 급여비 현황 분석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8-04-28 17:25:28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들이 지난 3년간 월 평균 5만원의 보험료를 내고, 11만원 상당의 급여해택을 본 것으로 집계됐다.

보험료 계층별로는 저소득층일수록 본인이 내는 보험료보다 많은 급여혜택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의료비통계센터(센터장 윤치근)가 발표한 '최근 3년간(2005~2007)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부담 대 급여현황 분석결과'에서 확인됐다.

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최근 3년 동안 월평균 6만615원 부담하고, 11만1362원의 급여혜택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본인이 낸 보험료 보다 월평균 5만747원의 급여비를 더 사용한 셈.

아울러 보험료 수준에 따른 등급별로 보험료 대비 급여비를 분석한 결과 95%의 직장가입자가 본인이 부담한 보험료대비 최소 1.33배에서 최고 5.47배까지의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소득층일수록 급여혜택이 높았다.

공단에 따르면 최하위 5% 계층 보험료 부담 대 급여혜택은 2005년 4.84배, 2006년 5.21배, 2007년 5.47배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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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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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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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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