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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사회, 와해 3년만에 재건

임총 열고 회장, 총무이사 선임…100여명 참여 성황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8-04-29 12:41:11
사무장의 횡령사건으로 인해 와해됐던 남양주시의사회가 3년만에 재건에 성공했다.

남양주시의사회는 지난 28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세란연합의원 임창섭 원장)과 총무이사(이근 산부인과 이근우 원장)가 추대됨에 따라 본격적인 재건 절차를 밟아가게 됐다.

임창섭 신임 회장은 "그동안 의사회가 없어 불이익을 받아오던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부족하지만 회장직을 수락했다"면서 "첫불씨를 잘지펴 남양주시의사회가 발전할수 있도록 여러 회원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말했다.

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도 “경기도의사회가 남양주시의사회원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모두 해줄 예정이며, 실사지원, 수가인상을 위한 노력, EDI 청구 비용절약, 처방전 바코드 문제등을 적극 해결하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시의사회는 지역반장들의 인선이 끝나는대로 이사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의사회 재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의사회는 지난 2004년 김모 사무장의 공금 1억1000여만원 횡령사고가 터진 후 와해된 바 있다. 이후 경기도의사회가 직접 관리했으나 회비납부율 등은 전반적으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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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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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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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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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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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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