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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제일모직, 소아개안사업 진행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08-05-15 10:48:29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과 제일모직(대표이사 제진훈)이 3년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소아 개안수술 지원 프로그램'이 환자선정에 들어간다.

15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소아 개안수술 지원 프로그램'은 제일모직 패션부문 구호(KUHO)팀과 삼성서울병원 안과가 공동으로 아동복지연합회의 협조를 받아 전국 각지의 취약계층에 있는 사시 환아들을 대상으로 무료 개안 수술을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제일모직 패션부문 구호(KUHO)팀과 탤런트 이승연씨가 삼성서울병원에 소아 개안수술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06년 12명을 시작으로 2007년 13명 등 총 25명의 소아사시 환아들의개안수술을 실시해 온 바 있다.

특히 제일모직은 구호(KUHO) 브랜드팀 정구호 상무를 비롯, 탤런트 이승연씨와 영화배우 장미희씨, 방송인 최화정씨, 미술평론가 한젬마씨, 포토그래퍼 김현성씨 등이 직접 디자인한 T-shirts 판매하고 패션쇼를 진행해 모은 수익금을 기부금으로 마련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일모직은 T-shirts 판매 및 패션쇼의 수익금으로 2006년도에는 2천만원, 2007년도 2천만원, 2008년도 4천만원 등 총 세차례에 걸쳐 8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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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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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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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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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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