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대표 라만싱)가 지난 19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직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장미꽃을 전달했다.
올해로 성년이 된 애보트는 그동안 경쟁력 있는 영업직 직원과 임원에 차량 지급 및 유류비, 보험, 주차 등 차량 관리 지원과 인센티브 프로그램, 주식 15% 이상 할인 매입(ESPP), 건강검진, 문화와 체육활동 지원 등을 펼쳐왔다.
또한 여성 친화 기업으로 임산부와 출산후 여성을 위한 '엄마의 방'을 비롯하여 '올해의 일하는 엄마상’ '육아 휴직 후 본 업부 복귀 사례' 등을 진행했다.
애보트는 더불어 가족친화 경영을 표방하면서 '애보트 패밀리 데이' '탄력적 근무시간' '배우자 출산 휴가 지원' '자녀 출산 선물' 등을 병행하고 있는 상태이다.
애보트 관계자는 "직원들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 독려 프로그램을 마련해 대학원 등 자년 학비 지원과 멘토링, 해외근무 등 정규직과 비정규직 모두 동일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