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원장 범희승)은 다문화 가족들의 행복한 가정 정착과 미래지향적 다문화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다문화 가정 협력병원 현판식’을 갖는다.
화순전남대병원은 21일 오전 11시 암센터 화상회의실과 1층 현관에서 범희승 원장을 비롯한 윤대작 KBS 강태원복지재단 사무국장, 김진석 KBS 광주총국장, 최순예 전남도청 복지여성국 여성가족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다문화 가정이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그에 대한 교육과 지원이 미비함에 따라 화순군 등과 협력해 의료혜택 지원 및 건강상담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