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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김희수 총장, 모교에 1억 기증

연세의대, 안과학교실 발전기금 각각 5천만원 전달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8-05-26 22:06:33
건양대 김희수 총장이 모교 발전에 써달라며 1억원을 연세의대에 기증했다.

김 총장은 최근 전굉필 연세의대 총동창회장, 이유복 명예교수, 정민 미주동창, 이성철 연세의대 안과 주임교수 등과 오찬을 같이하는 자리에서 의과대학동창회 발전기금으로 5천만원, 안과학교실 발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각각 기증했다.

1950년 연세의대를 졸업한 김 총장은 미국에 유학해 안과를 전공하고 귀국 후 서울 영등포에서 ‘김안과의원’을 개설해 국내 최대의 안과전문병원으로 키웠다.

또 모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1991년 건양대를 설립한 데 이어 1995년에는 의과대학인가를 받아 2000년 5월 대전시 서구에 800병상 규모의 건양대병원을 개원하는 등 인재양성과 의료사업에 전력해 왔다.

건양대는 지난 6년간 전국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졸업생 취업률 90%이상을 달성하는 한편 건양대병원은 보건복지가족부의 두 번에 걸친 병원평가에서 연속해서 우수병원으로 평가를 받는 등 교육, 의료부문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김 총장은 이러한 공로로 2007년 3월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총장은 “모교인 연세대에서 사랑과 희생, 봉사에 투철한 의사가 되라는 좋은 교육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모교를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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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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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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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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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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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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