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이 공단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 현장체험에 나선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안형환 의원을 공단 금천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 9일 건강보험제도 및 서비스를 준비 중인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한 진행상황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지사 종합민원실에서 방문민원 상담 등 행사를 가진 후, 금년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장기요양서비스와 관련해 중풍 및 치매노인에 대한 인정조사 과정 및 시설현황 등을 둘러 볼 예정이다.
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국정을 수행하는 국회의원이 직접 현장을 확인해 봄으로써 이를 국민에게 올바르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