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는 5일 "공석인 신임 사장에 현동욱 박스터 전 대표(사진)를 오는 16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MSD는"신임 현동욱 사장은 지난 19년 동안 일본, 홍콩, 한국 등 아시아지역 의료업계에서 뛰어난 비즈니스 리더십과 폭넓은 경험을 쌓아 왔다"며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던 그의 경력을 높이 평가하여 MSD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현동욱 신임사장은 박스터 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재직했으며, 굿맨사, 메드트로닉 등 세계 유수의 의료장비 제조사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