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최근 학교 금연 운동사업인 '니코프리 스쿨'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니코프리 스쿨 캠페인’은 한국금연운동협의회와 공동으로 작년 10월부터 청소년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교실, 금연동아리활동 등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건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담배 연기 없는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니코프리스쿨캠페인의 재정적 지원은 물론 흡연학생과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금연을 독려하는 멘토링에 적극 참여하는 등 물리적, 정신적 지원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웅 전혜숙 상무는 “청소년들이 건강의 가치와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올해 50개교, 내년 100개교 담배연기 없는 학교만들기를 회사의 주요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