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원장 손창성)이 최근 르네스 병원, 일산현대병원, 사북연세병원, 민병원 등 4개 병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8일 안암병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고대 안암병원과 이들 4개의 의료기관은 환자의 진료회송을 비롯한 다방면에 걸친 협력과 교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손창성 원장은 "강원도 정선에서 찾아와 우리 병원과 협약을 맺어준 각 병원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환자에게도, 각 병원에게도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맺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