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개원가

개원 희망자, 판교·잠실 재건축 단지 노려라

판교 상가 오는 9월·잠실 상가 8~10월경 분양 돌입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8-06-13 12:20:29
올 하반기 개원을 노린다면 판교와 잠실 재건축 1, 2단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오는 9월이면 판교에 605세대를 끼고 있는 10개 상가들이 분양을 시작하고 인근의 248세대를 끼고 있는 상가 5개도 분양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특히 올 연말부터 아파트 입주가 시작될 것을 감안하면 대한주택공사 상가분의 추가 공급과 일부 근린상가를 포함한 상가들이 조기 공급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잠실 재건축의 경우 잠실 1단지 엘스(5678세대), 잠실 2단지(5563세대), 잠실 시영(6864세대)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도 오는 8~10월 중으로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꽤 괜찮은 개원입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상가정보연구소는 하반기 주요 공급 예정지역으로 ▲판교, 하남 풍산, 파주운정 등 주공상가 ▲잠실 1, 2단지 재건축 상가 ▲강남, 노량진 등 9호선 신설역세권 주변상가 ▲용인·흥덕 택지지구 상가 등을 꼽고 판교와 잠실이 크게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2011년 완공 예정인 노량진 역사건물을 비롯, 2009년 상반기 개통예정인 9호선 역세권과 강북 뉴타운 지역, 용인흥덕지구 등도 노려볼 만하다.

유형별로는 나홀로 주상복합상가, 동대문, 남대문, 영등포, 강남 등에 위치한 테마상가 보다는 단지내상가, 역세권 내 근린상가를 선택하는 편을 추천했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수석연구원은 "상반기에는 의료시장을 주도할만한 상가가 없었던 반면 하반기에는 판교를 필두로 굵직한 물량 공급이 상가시장을 회복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박 수석연구원은 "지역적 호재만을 보고 개원상가를 선정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있다"고 지적하고 "사전분석과정을 통해 개별 상가의 입지를 철저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