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은 최근 개원 1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사무국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원기념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원 10주년 추진위원회 사무국은 의과대학 2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오는 9월 아주대의료원의 개원 10주년을 맞아 비전 설립과 기념사업 추진 등 구체적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날, 오픈식에서 김효철 의료원장은 "사무국은 개원 1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많은 교직원들이 자유롭게 오고 가며, 개원 1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좋은 생각들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