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아이티(www.seanit.com)는 최근 소변분석기가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미국 서부지역 에이전트인 만네스만社에 이어 미국 중동부 지역을 비롯한 미국 전역과 남미, 중동지역 및 유럽, 동남아시아 등을 대상으로 한 해외영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세안아이티는 "1개월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세심한 준비를 한 결과 예상보다 빨리 승인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해외영업 준비를 모두 완료하고 수출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