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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의학’ 세계적 석학들 대거 방한

26일 삼성생명과학연구소 국제심포지엄 연자로 참석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8-09-04 11:03:53
개인별 유전적 특성에 따라 치료법을 다르게 적용하는 첨단 생명과학분야인 맞춤의학의 세계적 대가들이 대거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Ullrich 교수
삼성생명과학연구소(소장 박주배)는 26일 개최할 예정인 ‘제14회 삼성분자의학국제심포지엄’에 맞춤의학분야의 세계적 대가들을 대거 초청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생명과학연구소에 따르면 허셉틴 개발자인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Ullrich 교수, 아바스틴 개발자인 미 제넨텍의 Ferrara 박사, 미 국립유방암임상연구협회(NSABP) 백순명 병리과장, 2007년도 미 최고의사로 뽑힌 맞춤의학의 대표적 임상의사인 클리블랜드 병원의 Charis Eng 교수 등이 방한한다.

Ferrara 박사
이와 함께 이스라엘 유전학국립연구소장 Gurwitz 교수, CNV(인간 유전체의 구조적 변이)의 대가 미국 하버드의대 Charles Lee 교수 등도 이번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키로 했다.

삼성생명과학연구소는 최근 유전자 맞춤의학 등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Personalized Medicine(맞춤의학)'을 주제로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갖는다.

이들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질병의 발병과정이 개인마다 다르고, 같은 약물이라도 개인마다 약효가 다르게 나타나며, 맞춤의학은 이러한 개개인의 유전적 특성에 따라 질병 현상을 분자생물학적 관점에서 개인에 맞게 치료하는 최신 의학분야이며, 향후 질병치료에 있어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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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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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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