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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신장질환자, 고용량 리피토가 적당
당뇨병+관상동맥질환+만성신장질환, 공격적 치료 효과적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8-09-05 09: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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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관상동맥 질환 및 만성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고용량의 리피토를 투여 공격적으로 콜레스토롤을 낮추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Mayo Clinic Proceedings지 8월호에 실렸다.
영국 글라스고우 대학의 제임스 쉐퍼드 박사 연구팀은 관상동맥 질환과 당뇨병 환자 중 만성 신장 질환이 있는 환자와 없는 환자를 나눠 고용량의 리피토와 저용량의 리피토를 각각 투여했다.
만성 신장 질환이 있는 환자가 고용량의 리피토를 복용시 심장 관련 질환이 일어날 확률은 5년간 14%, 저용량의 리피토를 복용시엔 21%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량의 리피토를 복용한 환자 모두가 주요한 심혈관계 질환이 예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신장질환이 없는 환자의 경우 고용량의 리피토와 저용량의 리피토간의 심장 질환 발생 비율은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초기부터 고용량의 콜레스테롤 저하제로 강하게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 만성 신장질환자에게는 더 유리하다고 권고했다.
영국 글라스고우 대학의 제임스 쉐퍼드 박사 연구팀은 관상동맥 질환과 당뇨병 환자 중 만성 신장 질환이 있는 환자와 없는 환자를 나눠 고용량의 리피토와 저용량의 리피토를 각각 투여했다.
만성 신장 질환이 있는 환자가 고용량의 리피토를 복용시 심장 관련 질환이 일어날 확률은 5년간 14%, 저용량의 리피토를 복용시엔 21%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량의 리피토를 복용한 환자 모두가 주요한 심혈관계 질환이 예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신장질환이 없는 환자의 경우 고용량의 리피토와 저용량의 리피토간의 심장 질환 발생 비율은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초기부터 고용량의 콜레스테롤 저하제로 강하게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 만성 신장질환자에게는 더 유리하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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