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의평원, 2주기 평가기준 워크숍 개최

졸업후 교육 등 6개 영역 평가-연세의대 등 4개 평가대상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8-09-09 21:03:27
한국의학교육평가원(원장 이무상)은 지난 8일 서울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서면·현지방문평가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올해 평가위원이 참석해 제1주기 평가에 대한 성과분석을 토대로 2주기 평가기준과 서면·현지방문 평가 지침 등에 대한 설명과 표준화 작업을 실시했다.

이무상 원장은 “의평원이 그동안 의과대학 인정평가 사업을 통해 의과대학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평가에서는 평가대학의 강점과 미비점을 찾아내 강점은 더욱더 강화시키고 미비점은 체계적인 보완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료시장 개방 논의 등 국제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각 의과대학의 강점을 체계화시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으로써 국가적인 수월성을 향상시켜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올해 평가대상인 연세의대, 경희의대, 아주의대, 영남의대 등 4개 대학은 지난 8월 31일까지 자체평가연구보고서 제출을 완료한 상태이다.

평가단은 평가영역을 '대학 운영체계' '교육목표와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설비' '졸업후 교육' 등 6개 영역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후 25일까지 서면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방문 평가와 11월 15일까지 평가보고서 최종작업을 진행하여 의평원에 평가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제2주기 1차년도인 지난해에는 서울의대, 고려의대, 울산의대, 성균관의대, 인하의대 등 5개 대학이 평가를 받았으며 모두 5년 인정을 받은 바 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