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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심장수술 새지평’ 국제심포지엄

26,27일 양일간 세계적 전문가 400여명 참여해 토론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8-09-26 10:58:08
서울아산병원은 심장 수술과 심혈관 수술의 세계 석학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26, 27일 양일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가 주최하는 ‘심장 수술의 새 지평’ 국제심포지엄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심장수술분야 최고 수준의 학술 심포지엄으로 자리 잡아 3회째를 맞았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심장병 치료의 최첨단 분야라고 할 수 있는 ▲대동맥 판막 성형술 ▲심혈관 수술과 병용하는 스텐트 삽입 중재술 ▲말기 심부전증에 적용하는 줄기세포 치료의 현황과 미래 ▲관상동맥 수술과 선천성 심장질환의 수술에 이용하는 로봇수술의 발전이 중요한 이슈로 다루어 질 예정이다.

국내외 심장 치료 분야의 석학과 전문가 약 400명이 참석하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특히 말기 심부전증의 치료에서 유일한 치료 대안으로 알고 있던 심장이식 외에도 줄기세포 치료의 적용이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방콕 심장병원 룽삭쿨락(Rueng sak kul rach)박사가 '심혈관 수술과 줄기세포의 조직공학적 연구’에 대해 발표한다.

국내 심장 수술 분야에서 최근 관심 분야로 대두된 대동맥 판막 성형술에 대해서는 세계적 대가인 독일 쉐퍼스(Hans Joachim Schaefers)박사가 직접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심장 수술 분야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로 제기되고 있는 대동맥 수술과 병용하는 스텐트 삽입 중재술에 대해 일본 국립심장센터 미나토야(Kenji Minatoya) 박사와 영국의 구오(James Kuo)박사가 직접 시술을 시연한다.

대동맥 스텐트 삽입 중재술 분야에서 미국내 대가로 급부상하고 있는 재미교포 석학 안쏘니(Lee. W. Anthony) 박사와 순천향대병원 원영순 교수가 지금까지 시행한 시술례를 바탕으로 성공률 등 발전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본 심포지엄에 앞서 26일 서울아산병원 내 아산생명과학 연구관에서 심장수술의 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흥미진진한 수술 사례를 소개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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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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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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