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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보트, '비만없는 회사‘ 선언

비만직원 대상 치료요법 제공 및 격려금 지원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4-01-26 11:09:36
한국애보트(한국지사장 치앙거 코수)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만퇴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Obesity Free Company’라는 모토아래 진행될 이번 캠페인은 한국애보트 직원 중 BMI(체질량지수)가 25이상이거나 23이상이면서 당뇨, 고혈압 등의 동반질환이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진행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회사가 제공하는 식사요법, 운동요법(헬스클럽 등의 체육시설 이용료), 약물요법(병원진단 후, 치료약 복용) 등에 대한 비용을 지원받고 처음 3개월 동안 희망자의 체중이 첫 체중대비 5%감량시 10만원, 그 후 3개월동안 추가 5%(total 10%) 감량시 20만원의 격려금을 받는다.

한국애보트 치앙거 코수 지사장은 “직원의 건강은 회사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재산”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도 향상시키고 생산성 또한 높아질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 건강한 직원일수록 생산성이 높고 회사에 의료 보험 부담도 적게 준다는 판단에 따라 3분의 1이 넘는 기업들이 직원들의 비만 퇴치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애보트 이규현 부장(인사부)은 “금연캠페인을 벌이는 회사는 많지만 비만탈출 캠페인은 아마도 국내 최초일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살도 빠지고 건강해 질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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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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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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