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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M산부인과, 청구액 1위…월평균 4억원

심평원국감자료, 상위 100곳 월평균 2억9천만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8-10-16 06:49:44
올 상반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비 청구액 1위는 부산의 M산부인과의원으로 월 평균 진료비 청구액이 4억 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2008년 상반기 청구액 상위 100대 의원'자료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 중 M산부인과의원이 유일하게 월평균 4억원 이상을 청구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올 상반기 청구액 상위 100대의원의 월평균 진료비청구액은 2억9100만원으로 지난해 월 평균 2억 6000만원에서 약3000만원 상승했다.

그러나 이는 올해 수가 인상을 감안할 때 자연 증가분이 늘어난 것에 불과한 것으로 사실상 진료비 청구액이 크게 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 기관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법인 H의원의 경우 월 평균 진료비 청구액 41억원을 기록, 사실상 전국에서 청구액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재단법인 S의원이 월 평균 6억9000만원으로 2위, 사회복지법인 H의원이 월 평균 6억2000만원으로 3위를 각각 달성했다.

이처럼 청구액 상위 10대 의원 중에는 7개 의원이 모두 법인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개인소유의 의원 중 청구액 1위는 M산부인과이며 상위 10대 의원 중 개인소유 의원은 경남 마산시 K안과(월 평균 3억9700만원·5위), 인천 I재활의학과의원(월평균 3억6500만원·9위) 등 3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올 상반기 6개월간 총 진료비는 M산부인과의원이 24억2300만원을 기록, 경남 마산시 K안과는 23억8100만원, 인천 I재활의학과의원은 21억89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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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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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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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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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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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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