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은 최근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를 방문, 자사의 태반영양제 '이라쎈'(홍태마) 판매금 가운데 5%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단법인 열린의사회는 '국경없는 의사회' 한국지부로, 지구촌 의료혜택의 불모지에 대한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위한 순수 민간 자원봉사 단체이다.
한국마이팜제약은 열린의사회의 창단때부터 12년째 매년 자원봉사활동 참여와 후원을 해오고 있다.
한국마이팜제약의 오리지날 태반영양제 이라쎈는 2008 북경올림픽 선수단으로부터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선정된 제품이며, 중국 인민일보에서는 사스예방약으로도 소개된 바 있다.
체력증강과 자양강장, 피로회복, 간기능 개선 및 혈액순환 개선과 갱년기 장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졋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도 매년 꾸준히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사회 봉사 활동을 해왔지만, 이번에는 이라쎈에 대한 국민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매년 5%의 판매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