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대표 이성구)은 20일 창립 48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성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수상자 및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R&D부분의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로 빠른 시일 내에 3~4개의 세계적인 신약개발로 제2의 도약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또 변화하지 않는 회사는 결코 생존할 수 없으므로 중단 없는 전진을 강조하면서, 급변하는 제약환경의 도전에 자기 발전을 통한 적극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솔선수범하는 회사구성원이 되어줄 것을 강조했다.
기념행사에는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으며, 20년 근속수상자로는 서울4팀 하성수 팀장을 포함해 8명, 10년 근속 수상자에는 부산1팀 이길섭 부팀장을 포함해 6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