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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공의 모집정원 4037명…3.3% 늘어

병원신증축 등 영향…가정의, 2010년부터 N×4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8-10-31 06:48:21
2009년도 전공의 모집 정원이 올해보다 3.3% 늘어날 전망이다.

병원신임위원회는 30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009년도 수련병원(기관) 지정 및 전공의 정원책정(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신임위원회는 인턴 정원을 지난해 3840명보다 0.7% 줄어든 3814명으로 의결했으며, 레지던트 1년차의 경우 병원신증축과 노인요양보험 등의 환경변화로 인해 2008년 3909명보다 3.3% 증가한 4037명으로 결정했다.

수련병원은 인턴병원 84개, 인턴 및 레지던병원 132개, 단과 레지던트 병원 22개등 총 238개병원이 지정됐다.

신설대학병원으로는 양산부산대병원과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에 정원이 책정되었고, 강원대, 인천사랑, 제주대 등 대규모 병상 증축 병원 등에 인턴정원이 증원됐다.

가톨릭 중앙의료원의 병원군별총정원제 시행과 관련해서는 2009년도는 창원파티마병원의 인턴만 총정원제에 포함하고, 2010년부터는 레지던트 1년차를 추가하여 포함하도록 했다.

또한 가정의학과의 지도전문의 수 기준을 현재의 N×6을 N×4로 상향조정하되 2010년 전공의 정원책정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최종 전공의 정원(안)은 보건복지가족부에 보고 및 승인요청을 거친 이후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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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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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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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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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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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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