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은 국립재활원과 공동으로 다음달 5일 '장애인 보건의료서비스체계 구축방안' 연구결과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
서울대 암연구소 2층 이건희홀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열리는 이날 공청회에서는 보건복지부의 건강증진기금사업으로 이뤄진 본 연구결과의 발표 외에도 의료계와 장애인복지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주제발표는 국립재활원 이범석 교수가 '장애인 현황과 보건의료 수요'에 대해, 김용익 서울의대 교수가 '장애인 보건의료 공급과 정책대안'에 대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