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안과 박상우 교수가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미국안과학회에서 ‘Best of Show상’을 수상한다.
이번에 출품된 ‘듀안증후군에서 수직편위와 안검열 축소의 교정술’에 관한 비디오는 난치성 사시에서 외안근 약화술에 대한 새로운 수술법을 제시한 것으로 기존의 술기보다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술방법은 안과학 관위지인 ‘American Journal of Ophthalmology(2008년 8월호)’에 실린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