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톰 키스로치)는 이세연(47세) 인사 담당 전무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세연 전무 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인사부를 총괄 지휘하며 사내 임직원 채용 관리, 조직 개발, 인사 전략을 비롯한 사원 교육 등을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
이세연 전무는 바슈롬 코리아, 한국애보트에서 인사 담당 임원으로 근무해온 헬스케어 분야의 인사 전문가로 이미 여러 기업에서 전문적인 인재 관리와 인적 자원 개발 업무를 통해 능력을 인정 받았다.
단국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이 전무는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세연 전무는 "조화롭고 안정적인 조직문화를 자랑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일하기 좋은 사내 환경을 구축하고,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