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원장 장세경)이 최근 수납직원들의 고객응대 기법을 높이고자 '설명을 잘하는 중앙대병원 수납업무 지침서'를 발간했다.
11일 중대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지침서에는 ▲ 접수 ▲ 수납 ▲ 퇴원수납 ▲ 전화응대 등 각 상황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고객편의를 위한 대응법 강화방안을 담았다.
장응실 원무과 수납계장은 "친절과 설명의 중요성은 수없이 반복하고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는 것"이라며 "지침서 발간이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