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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차 전문의자격시험 합격률 89.5%

흉부외과 등 6개과 100% 합격…산업의학과 합격률 최저


이창열 기자
기사입력: 2004-02-09 18:04:00
제47차 전문의 자격시험 결과 89.5%의 합격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의학회(회장 고윤웅)가 9일 발표한 최종 결과에 따르면 1차 시험에는 2,946명이 응시 이중 93.5%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2차 시험에는 2,741명 중 2,636명이 합격하여 지원자 대비 최종 89.5%가 합격했다.

전문과별로는 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예방의학과, 핵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6개과에서 100% 합격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반면 산업의학과의 경우 7명이 응시 5명이 합격 71.4%의 최저 합격률을 보였으며 가정의학과도 206명 응시에 155명이 합격하여 75.2%로 비교적 낮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내과 82.6% ▲ 외과 97.3% ▲ 소아과 93.2% ▲ 산부인과 98.1% ▲ 정신과 86.9% ▲ 정형외과 86.7% ▲ 신경외과 95.8% ▲ 성형외과 94.3% ▲ 안과 86.3% ▲ 이비인후과 81.2% ▲ 피부과 92.6% ▲ 비뇨기과 95.3% ▲ 진단방사선과 87.5% ▲ 마취통증의학과 98.0% ▲ 신경과 95.5% ▲ 재활의학과 95.3% ▲ 병리과 85.7% 등의 합격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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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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