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가 오는 19, 20일 양일간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의원총회는 김의숙 현 회장의 재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신임 집행부 및 대의원을 선출한다.
간협 대의원은 임원과 전국 17개 지부에서 선출된 임원으로 구성되며 임원에는 간협 중앙회 회장 1명, 부회장 2명, 이사 10명, 전국 16개 시도간호사회장과 군진간호사회장, 임상간호사회, 보건간호사회, 마취간호사회, 보건진료원회, 보건교사회, 산업간호사외, 보건심사간호사회, 가정간호사 등 8개 산하단체장 38명으로 구성된다.
대의원의 임기는 정기 대의원 총회 개최일로부터 다음해 정기 대의원 총회 전일까지 유효한 1년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