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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용 암성 통증관리지침 권고안 마련
복지부, 가이드라인 제정으로 삶의 질 향상 기대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4-03-11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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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암환자 통증 관리에 있어 가이드라인으로 사용되는 ‘의료인용 암성 통증관리지침 권고안’을 마련했다
권고안에는 암환자 통증평가, 암성통증의 약물요법, 소아암성통증평가, 암성통증의 방사선치료, 암성통증에 대한 신경블록요법 등의 항목으로 구성돼있다.
복지부는 권고안 마련과 관련해 “현재 통증은 암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한 고통스러운 증상 중의 하나”라며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약 10만명이 새로운 암으로 진단받고 이 중 6만여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암 환자 중 절반 이상이 심한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암 초기거나 혹은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의 약 30~50%가, 진행성 환자의 약 60~70%의 환자들, 그리고 말기암 환자의 약 80~90%가 심한 통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환자의 삶의 질 손상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이러한 이유로 관계전문가들이 세계보건기구와 선진국, 국내 기존 지침을 참고해 의료인들이 손쉽고 편리하게 찾아보고 참고할 수 있도록 의료인용 암성 통증관리지침 권고안‘을 만들었으며 암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고안에는 암환자 통증평가, 암성통증의 약물요법, 소아암성통증평가, 암성통증의 방사선치료, 암성통증에 대한 신경블록요법 등의 항목으로 구성돼있다.
복지부는 권고안 마련과 관련해 “현재 통증은 암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한 고통스러운 증상 중의 하나”라며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약 10만명이 새로운 암으로 진단받고 이 중 6만여명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암 환자 중 절반 이상이 심한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암 초기거나 혹은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의 약 30~50%가, 진행성 환자의 약 60~70%의 환자들, 그리고 말기암 환자의 약 80~90%가 심한 통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환자의 삶의 질 손상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이러한 이유로 관계전문가들이 세계보건기구와 선진국, 국내 기존 지침을 참고해 의료인들이 손쉽고 편리하게 찾아보고 참고할 수 있도록 의료인용 암성 통증관리지침 권고안‘을 만들었으며 암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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