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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트라, 발기부전증에 장기적 안전·효과

발기부전증 남성 755명 대상 장기간 임상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3-07-01 16:46:13
발기부전증 치료제 시험약인 레비트라(Levitra)에 대해 장기간 유효성, 안전성, 내약성에 대해 평가한 결과 2년간 임상적으로 유의적이며 지속적인 발기기능 개선을 보여줬다고 ICESD(International Consultation on Eretile and Sexual Dysfunctions)에서 발표됐다.

미국 튜레인 의대의 웨인 헬스트롬 박사와 연구진은 발기부전증 남성 환자 755명을 대상으로 1년간 레비트라를 투여했다.

755명 중 566명은 추가적으로 1년 동안 이중맹검 방식으로 레비트라를 10mg 또는 20mg을 투여했는데 이중에서 479명이 2년간 임상을 완료했다.

연구 결과 레비트라 20mg 투여군의 92%, 10mg 투여군의 90%에서 전반평가질문(GAQ)에 근거했을 때 발기 개선이 보고됐다.

또한 레비트라를 투여하기 전보다 레비트라 20mg을 투여한 후에 성공적으로 성교를 완료할 정도로 발기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비트라 10mg을 투여한 경우에도 결과가 유사했다.

침투력을 평가했을 때에도 약물을 투여하기 전보다 레비트라를 투여했을 때 개선이 보고됐다.

레비트라의 내약성은 양호했으며 가장 흔한 부작용은 두통, 홍조, 비염, 소화불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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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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