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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혼합제 이네지 獨승인
조코+제티아, LDL 저하효과 우수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4-04-06 18: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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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링-푸라우는 독일 당국이 고지혈증 치료를 위한 혼합제인 이네지(Inegy)를 시판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네지의 주성분은 심바스타틴(simvastatin)과 이제티마이브(ezetimibe). 이제티마이브는 제티아(Zetia), 심바스타틴은 조코(Zocor)라는 상품명으로 이미 시판되고 있다.
스타틴계 약물인 심바스타틴과 위장관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이제티마이브가 병용되면 기존의 고지혈증 단일약보다 LDL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승인된 이제티마이브/심바스타틴 혼합제는 10/10mg, 10/20mg, 10/40mg, 10/80mg로 공급되며 독일 승인을 필두로 유럽연합 상호인정절차를 거쳐 유럽 전역에 시판될 예정이다.
쉐링-푸라우와 머크는 미국 FDA에는 바이토린(Vytorin)이라는 상품명으로 작년 9월 신약접수한 상태로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네지의 주성분은 심바스타틴(simvastatin)과 이제티마이브(ezetimibe). 이제티마이브는 제티아(Zetia), 심바스타틴은 조코(Zocor)라는 상품명으로 이미 시판되고 있다.
스타틴계 약물인 심바스타틴과 위장관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이제티마이브가 병용되면 기존의 고지혈증 단일약보다 LDL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승인된 이제티마이브/심바스타틴 혼합제는 10/10mg, 10/20mg, 10/40mg, 10/80mg로 공급되며 독일 승인을 필두로 유럽연합 상호인정절차를 거쳐 유럽 전역에 시판될 예정이다.
쉐링-푸라우와 머크는 미국 FDA에는 바이토린(Vytorin)이라는 상품명으로 작년 9월 신약접수한 상태로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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