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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중국영사관과 자매결연 체결

러시아영사관에 이어 ··· 의료허브화 시도 박차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4-04-09 13:19:52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이 잇따른 영사관들과의 교류를 통해 아시아 의료허브로 성장한다는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전병찬)은 12일 중국 주부산총영사관(총영사 리우 진펑 劉謹鳳)과 의료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친선에 기여하고자 자매결연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전병찬 병원장은 “DDA(도하개발아젠다)에 따라 2006년 이후 국내 의료시장의 개방은 피할 수 없며 국내병원의 진료범위를 외국으로 넓히기 위한 준비 과정의 일환으로 우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 기관들과의 유대를 도모하는 것”이라고 자매결연의 취지를 설명했다.

중국총영사관 리우 진펑 총영사는 “중▪한간에 많은 교류가 있지만 양국민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모토로 중국의 국가기관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것은 이번 고신대복음병원이 처음이다. 의료서비스를 통해서 외국인들과의 교류를 적극화 한다면 의료시장의 개방에 대한 대비도 될 것이고 한국 의료계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이미 지난 1월15일 러시아부산총영사관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러시아를 방문하는 한국인 장기체류자에 대한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자매결연식은 오는 12일 오전 8시30분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강당에서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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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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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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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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