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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방사선 필름가격 52~95% 인상

복지부, 치료재료 급여목록 고시…습윤드레싱 336품목 조정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8-12-26 06:46:18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치료재료 급여비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고시하고, 내년 1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시를 보면 방사선 필름은 총 268품목의 상한금액이 상향 조정됐다. CINE FILM은 5만1880원에서 8만90원으로 64.7%가 올랐고, 맘모필름(18cmX24cm) 역시 450원에서 710원으로 63.3% 인상됐다.

레이저필름은 54%~70%까지 상한금액이 상향 조정됐으며, CT FILM도 '14" X 17"'은 52.5% 올라 2170원, '11" X 14"'은 65.1% 올라 1090원, '8" X 10"'은 65% 올라 630원, '24cmX30cm'은 65% 올라 1000원으로 인상됐다.

CR FILM도 65.1% 올라 1490원에 가격이 통일됐고, 일반 방사선 필름도 61%~70%까지 올랐다. 최고 상한금액 인상률을 기록한 것은 치과용 파노라마 필름으로 95%까지 상한금액이 조정됐다.

또 이번 고시에서 불투명·투명멸균드레싱(습윤드레싱)재료가 재검토를 통해 336품목의 상한금액이 조정됐다. 한국쓰리엠의 습윤드레싱 재료인 '3M NO STING BARRIER FILM' 4종은 비급여로 전환됐다.

아울어 에스엠이엔지 'NYLON" 등 87개 품목이 급여목록에 포함됐고, 메드트로닉코리아의 'PARADIGM REAL TIME SYSTEM' 등 4개 품목이 비급여품목으로 등재됐다.

한국존슨앤드존스메디칼이 수입해 판매하는 'GYNECARE MORCELLEX'의 2개 제품은 관련 행위료에 포함돼 산정 불가품목으로 분류됐다.

한편 목록에서 제외되는 비브라운코리아의 'SUTURE DAGROFIL' 등 14개 제품은 내년 4월 1일부터 급여가 중단되고, 스미스앤드네퓨의 'REPLICARE ULTRA' 4개 품목은 내년 1월 1일부터 급여가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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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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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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