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대표이사 회장 한승수)은 지난 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Kick-Off Meeting'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승수 회장은 100억대 품목의 지속적인 성장과 전략 품목에 영업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성석제 사장은 2009년 제약업계는 약가 재평가에 따른 약가인하, GMP선진화 및 환율변화에 따른 제조비용 증가, 그리고 제약업계 유통구조 개선에 대한 요구 등으로 변화의 바람이 지속될 것이라 전망하고 조직문화와 영업력의 혁신을 통해 외형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 내실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