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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의사회장 선거 2파전

박인태-임채준 원장 후보등록…팽팽한 접전 예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9-01-16 12:04:37
좌: 박인태 후보, 우: 임채준 후보
전라남도의사회가 15일 저녁까지 제36대 회장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박인태(64), 임채준 후보(69)가 최종 접수했다고 밝혔다.

양 후보 모두 화려한 경력과 의료계 대·내외적인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어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박 후보는 1972년 가톨릭 의과대학을 졸업해 중앙대학교에서 외과 전문의 과정을 마친 후 현재 성바오로의원을 개원 중이다.

의사회 활동으로는 1996년도 여수시의사회장을 역임한 데 이어 1997년부터 3년간 전라남도의사회 감사, 2000년도부터 3년간 전남의사회 의협 파견이사로 활동한 바있다.

그는 현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외과동문회장, 의협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총동창회 부회장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나주남평미래병원 정형외과 진료원장으로 근무 중인 임 후보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를 졸업, 동 대학병원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어 국군광구통합병원 정형외과장, 광주한일정형외과 개원의, 동신대학교 한의과 대학교수, 동신대학교 부설 동신병원 정형외과장 겸 병원장 등을 거쳤다.

임 후보는 의료계 뿐만 아니라 정형외과의 특성을 살려 프로야구해태타이거스 주치의, KBS광주방송총국 정형외과 자문의 등 외부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있다.

박 후보는 "27개 시·군 의사회간 화합과 일치를 위해 발로 뛰면서 충실히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의협 및 시도의사회와도 공조체제를 굳건히 해 실용적인 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출마의지를 밝혔다.

이어 임 후보는 "의료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서가는 전남의사회를 만들고자 나왔다"며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한편, 전남의사회장 선거는 우편 투표로 진행되며 1월 30일 투표용지를 배송한 후 2월 13일 저녁 6시까지 접수 마감, 당일 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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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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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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