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 국내사

KIMES 2009 내달 12일 개막

병·의원 경영제테크 컨퍼런스 마련…총 3만여점 출품 예정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9-02-12 15:37:44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가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업체 536개사를 비롯해 미국, 독일, 영국, 일본, 이탈리아, 대만, 중국 등 총 34개국 1023개사가 참가하며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 관련용품 등 총 3만여점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내국인 5만 7천여명과 70개국에서 15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방문, 3만여건의 상담과 9천억원의 내수효과 및 3억8000만불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뤄질 전망이다.

주요 전시분야로는 진찰 및 진단용기기, 임상·검사용기기, 방사선관련기기, 수술관련기기, 치료관련기기, 재활의학·물리치료기, 병원설비 및 응급장비, 안과기기, 치과관련기기, 중앙공급실장비, 의료정보, 한방기기, 비만/건강관련기기, 제약, 의료부품, 의료서비스, 의료용품, 소모품 등이다.

또한 전시회 기간동안 코엑스 3~4층 컨퍼런스센터에서는 '의사들을 위한 병·의원 경영제테크 컨퍼런스' '의료기기 제도·정책·실무 및 수출지원 세미나'를 비롯해 30여회의 세미나가 마련되며 각 대학의 RIS사업단이나 의용공학과 참가함으로써 산·학·연간의 의학술 정보교류도 진행된다.

행사를 공동주최한 한국이앤엑스,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의료기기산업협회 측은 "전시회 참가업체 상담예약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참가사와의 관람객간의 체계적인 상담을 실시할 것"이라며 "해외바이어의 편의를 위해 각 전시장입구에 외국인 무료통역 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내달 6일까지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이앤엑스 사무국 02)551-0102나 홈페이지(www.kimes.kr)를 이용하면된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