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개원가

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캠페인

저소득층 여성 2009명 대상 무료 접종 실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9-02-12 16:35:06
산부인과의사회가 다문화가정, 미혼모가정을 포함한 저소득층 여성 2009명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무료접종 캠페인을 실시한다.

산부인과의사회는 여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자궁경부암 예방 공식 캠페인 사이트(www.wisewoman.co.kr)를 통해 '와이즈우먼의 최고의 선물' 공익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무료접종 대상은 기아대책, YWCA단체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26세이하 저소득층 여성으로 MSD, GSK의 기부후원과 산부인과 의사들의 무료접종 봉사지원으로 진행된다.

또한 산부인과의사회는 '자궁경부암의 위험과 예방법 홍보'를 2009년 여성암 홍보예방 사업의 중점 사업으로 정하고 유명작가, 배우, 가수 등 각계 스타들을 자궁경부암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 전국민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부인과의사회는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에 네티즌과 산부인과 의료진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자궁경부암 예방 공식 캠페인사이트에서 '10억원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산부인과의사회는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접종을 후원할 1000여명의 접종 후원의사를 모집하고 여성건강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포털사이트에서 상담의사 100여명을 모집하고 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