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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 재선 성공

총 2608표 중 1681표 차지…"페어플레이 고맙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9-02-13 22:10:59
경기도의사회 윤창겸 회장(사진)이 재선에 성공했다.

경기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저녁 개표결과 윤창겸 후보(한마음외과의원)가 제31대 경기도의사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총 2608명이 투표에 참가한 이번 선거에서 윤 후보가 1681표(64.5%)를 차지해 926표(35.5%)에 그친 송계승 후보를 압도했다.

윤창겸 당선자는 지난 회장 임기에서 ▲의사회과 신축 ▲도의사회와 31개 시군구의사회를 아우르는 전산화 시스템 구축 ▲심평원, 공단 실사 대비 교육 ▲신용카드 조회단말기사업 및 백신공동구매 사업 ▲외국인 근로자 및 차상위 계층 진료 ▲학술대회 ▲의료기관 적정화 방안 토론회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윤 당선자는 "선거운동에서 송 후보와 비방하지 않고 페어플레이를 펼쳐준 것에 대해 고맙다"며 "앞으로 의사회를 이끄는데 함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윤창겸 당선자는 한양의대를 졸업한 뒤 경기도의사회 부회장에서 2006년 12월 보궐선거를 통해 회장에 당선돼 정복희 전 회장의 빈자리를 메우며 신용카드 단말기사업·OH네트워크 시스템 등 회원 권익사업을 강력히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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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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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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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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