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는 3월 1일 삼성카드빌딩 동관에서 2차 개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개원 세미나는 1차와 마찬가지로 개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도록 개원 경험 공유, 의료기기 및 의료소모품 구매정보, 인테리어 정보, 세무·노무·금융정보, 개원입지 선정 등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의사는 사전에 의협에 접수를 해야 하며, 선착순 100명만 참여가 가능하다.
의협은 이번 세미나에 참여가 불가능한 회원들은 4월 5일에 개최될 예정인 3차 개원 세미나를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경 대변인은 “2차 개원 세미나에도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의협이 회원들의 피부에 와 닿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