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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영남 투표권 '집중'…총 4만 3284명

의협 선관위, 제36대 선거인명부 발표…보궐선거 비해 8.24% 증가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9-02-25 16:00:53
의협회장 선거에 참여하는 투표권자 수가 4만명을 넘어섰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오주)는 25일 ‘제36대 의협회장 선거 선거인명부 확정공고’를 통해 16개 시도 7만 9776명의 신고회원 중 4만 3284명(54.26%)에게 투표권이 부여된다고 밝혔다.<표 참조>

현 선거규정 상 의협 회장 선거권은 최근 2년(06~07년) 동안 의협 회비를 납부한 회원으로 국한된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2만 6057명 중 1만 308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기도 5103명(신고회원 1만 2263명) △부산 3605명(6290명) △대구 3355명(4794명) △경북 2461명(3906명) △경남 2332명(3750명) △전북 2049명(2973명) △광주 1915명(2934명) 등의 순을 보였다.

이어 △인천 1679명(3001명) △전남 1431명(2389명) △강원 1331명(2209명) △대전 1234명(2730명) △충남 1190명(2580명) △충북 1011명(1910명) △울산 970명(1218명) △제주 533명(772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는 제35대 회장 보궐선거의 총 투표자수 3만 4967명에 비해 8.24% 증가했고, 제34대 회장선거 투표자 3만 4967명 보다 23.79% 급증한 수치이다.

제35대와 올해 선거인수를 비교할 때 서울 지역이 1만 2355명에서 1만 3085명으로 가장 많이 증가폭을 경기도가 4215명에서 5103명, 경북이 1610명에서 2461명 그리고 타 시도도 100~200명 증가한 반면, 부산과 인천, 대전, 제주는 투표자수가 오히려 감소했다.

한편, 제35대 투표율은 3만 9989명 중 2만 101명이 선거에 임해 50.27%를, 제34대는 3만 4967명 중 1만 8857명이 투표권을 행사해 53.93%의 투표율을 보여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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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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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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