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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의료원장 최일용-서울병원장 남정현

의료원 인사, 구리병원장엔 이철범 교수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9-03-02 12:19:31
한양대의료원장에 최일용 의료원장이 연임됐다. 또 한양대병원장에는 남정현 교수, 한양대구리병원장에는 이철범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학교법인 한양학원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09년 인사개편안을 확정,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한양대학교의료원장에 최일용(정형외과) 현 의료원장이 연임 발령됐으며, 한양대학교병원장는 남정현(정신과)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에는 이철범(흉부외과)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또 △의료원 기획실장에는 최호순 교수 △국제협력병원장에는 김정현 교수가 각각 임명됐으며 △한양대학교병원 부원장에 이광현 교수 △교육연구부장에 김동원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부원장에 김순길 교수 △교육연구부장에 김재민 교수 등이 각각 부임하게 됐다.

다음은 주요 보직자 약력.

최일용 의료원장=최일용(1945년생) 의료원장은 1969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6년부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1980~81년 미국 UCLA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정형외과 방문 교수, 1993~95년 정형외과 과장 및 주임교수, 2001~03년 한양대학교병원장, 2006년부터 한양대의료원장 등을 역임했다.

최 의료원장은 현재 국제고관절학회 정회원,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 대한올림픽위원회 의무분과 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장 이기도 하다.

남정현 병원장=남정현(1950년생) 신임 한양대학교 병원장은 1975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2회)하고, 일본 동경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한양대병원 부원장(2003~2005년), 한양대의료원 기획실장(2005~2007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홍보이사(2000~2001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보험이사(2001~2002년) 등을 역임했다.

현재에는 한국사회정신의학회 부회장, 대한조울우울정신병학회 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철범 병원장=이철범(1952년생) 신임 한양대학교구리 병원장은 1977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4회)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호주 Royal Prince Alfred Hospital Cardiothoracic center에서 연수를 했다.

한양대구리병원 교육연구부장(1999~2002년), 부원장(2003~2005년), 한양대 의대 흉부외과학 교실 주임교수, 한양대구리병원 흉부외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흉부외학학회 이사, 대한기관식도외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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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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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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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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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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