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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인 소아, 운동 능력 떨어지지 않아
발의 아치 깊이, 운동 능력과 상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09-03-04 08: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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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이 소아의 운동 능력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3월호 Pediatrics지에 실렸다.
크로아티아 리제카 대학의 안톤 투더 박사는 소아의 발이 움푹하게 들어간 깊이와 운동 능력 간에는 연관성이 없다고 말했다.
평발인 소아의 경우 종종 아치모양의 지지대를 처방 받는다. 그러나 이런 기구가 유익성이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11-15세 소아 218명을 발 아치 높이에 따라 4그룹으로 나누고 점프하는 능력 및 속도와 반응시간, 균형 감각등의 운동 능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소아 발의 평평함 정도와 운동 능력 결과 사이에는 아무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평발과 부상 위험성에 대한 관계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투더 박사는 말했다.
미국 군인 선발에 대한 연구에서도 발의 아치가 낮은 사람의 경우 훈련 기간 중 부상을 당할 위험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었다. 그러나 다른 실험에서 평발이 부상 위험을 높인다는 결과를 내놨었다.
크로아티아 리제카 대학의 안톤 투더 박사는 소아의 발이 움푹하게 들어간 깊이와 운동 능력 간에는 연관성이 없다고 말했다.
평발인 소아의 경우 종종 아치모양의 지지대를 처방 받는다. 그러나 이런 기구가 유익성이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11-15세 소아 218명을 발 아치 높이에 따라 4그룹으로 나누고 점프하는 능력 및 속도와 반응시간, 균형 감각등의 운동 능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소아 발의 평평함 정도와 운동 능력 결과 사이에는 아무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평발과 부상 위험성에 대한 관계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투더 박사는 말했다.
미국 군인 선발에 대한 연구에서도 발의 아치가 낮은 사람의 경우 훈련 기간 중 부상을 당할 위험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었다. 그러나 다른 실험에서 평발이 부상 위험을 높인다는 결과를 내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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